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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야 큰누나다
한창 걷고 있는 중이겠구나. 이 추운날, 정말 대단하다.
여기 서울은 오늘 영하 11도라고 하던데..바람까지 불어서 더 춥단다.
지난 주말에는 서울에 눈도 많이 왔단다.
펄펄 내리는 눈을 보며 우리 수호는 얼마나 고생스러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은 춥고 힘들고 다리도 아프고 그렇지만,
지나고보면 소중한 경험이고 즐거운 추억이 될 거야. 알고있지?
누나는 그런 경험들을 할 수 있는 네가 부러운데?^^
다음주 19일 서울 도착이지?
아직 걸어야 할 길이 더 많이 남았구나.
이왕 걷기 시작한 길, 서울에 입성할 날까지 즐겁고 힘차게!! 화이팅!!이다~~!!
누나 마중나가 있을께.
그럼-

아참. 수호야, 새해 복 넘치도록 가득가득 받아.
그러고보니 새해 인사를 안 한 것 같아서 말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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