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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 아들 진우야!
날씨가 며칠 더 추울거라는데 어떡허니? 잘 입고 다녀라.
글을보니 물집들이 생긴다고 하는데 너는 괜찮은지 그것도 걱정이 되는구나. 양말은 잘 말린걸로 신고 다니는지. 너는 항상 발이 안좋았는데....
우리 아들 벌써 일주일이 다 됐네. 조금씩 엄마곁으로 오고 있겠구나.
보고싶다. 우리 아들!
어떻게 그 먼길을 걸어서 올지...
사랑한다 우리 아들!
한걸음 한걸음 오고 있을 그길에 금빛가루라도 뿌려주고 싶구나.
장하다 우리아들!
지나온 길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뒤돌아 보렴 가슴이 활짝 펴질거다.
힘내라 우리 아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아무리 많다 해도 이젠 두렵지 않을거야.
지금처럼 넌 할수 있으니까. 해 낼거니까.
기다릴께 엄마가.
니가 올 날을 손 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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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1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449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3542
11167 일반 수호야 화이팅~!! 조수호 2005.01.10 162
11166 일반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시형 2005.01.10 215
11165 일반 아들, 김기대에게 김기대 2005.01.10 226
11164 일반 성범 성범/정혜 2005.01.10 161
11163 일반 사랑하는슬아! 이슬 2005.01.10 174
11162 일반 아그들아 사진찍을때 힘들어도 웃어라^-^ 이민아/박진우 2005.01.10 365
11161 일반 박선열..., 박선열 2005.01.10 132
11160 일반 딸랑구 용기를 ....... 이슬 2005.01.10 146
11159 일반 최선을 다하는... 이정훈 2005.01.10 118
11158 일반 네가 걷는 그 길에 희망이 김형석 2005.01.10 305
11157 일반 박진우/이민아 ^-^ 이민아/박진우 2005.01.10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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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5 일반 아무리 생각해도 고마운 아들, 딸 김태영,김누리 2005.01.10 181
11154 일반 기대야!엄마야 ^0^~~~ 김기대 2005.01.10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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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 일반 아들아5~~~~~ 이준희 2005.01.10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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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추워져서 어떡허니 박진우 2005.01.10 194
11148 일반 김태영보거라 김태영,김누리 2005.01.10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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