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광현

by 이광현 posted Jan 09,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너무나 소중하고 보고싶은 아들 광현아, 오늘로써 국토종단 6일을 맞는구나
많이 힘들지? 하지만 넌 씩씩한 대한의 건아. 화이팅!!!
광현아 기쁜 소식 전할게 너 워드 실기시험 합격했다. 우리 아들 너무 대견하다. 축하해. 엄마가 자격증 신청해 두었어. 너 오기 전에 찾아 둘게.
광현아, 너가 없으니 집이 텅 빈 것 같다. 어디선가 " 엄마" 하며 금방 싱글싱글 웃으며 나타날 것만 같다. 너무 보고 싶어서 책장에 놓인 네 사진을 하염없이 보고 있다. 현아 건강조심 하고 씩씩하게 지내. 사랑하고 너무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