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혜인아!
사진에서 보이는 혜인이는 씩씩해 보이는데 잘 하고있는거지?
세준이 오빠도 와서 하는 말이 혜인이가 아주 야무지고 잘하고 올거라며 칭찬이 자자하더구나. 우리 혜인이는 항시 속이 깊고 야무져서 이번 종단을 하고오면 업(영어)되는 숙녀가 되어 돌아오리라고 믿는단다.
이번 국토종단도 신중하게 생각하더니 간다고 결정하는걸 보고 이모는 역시 혜인이다...라며 생각했단다.
발은 괜찮은 거지? 오늘쯤은 많이 힘이 들건데.
걸으면서 중학생의 혜인이는 어떤 모습일지 고등학생 그리고...그 이후의 혜인의 모습을 그리면서 걸어보렴.멋지고 당당한 혜인이를 말이야.
5년 후, 10년후에 모습을 그리며 하루 하루 걸어보렴.
혜인아!
이모가 당부하고 싶은 말은 다른 동료보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준비해보렴. 물도 마시고 대변도 보고 말이야. 오늘은 어디를 가는건지 생각하고 찾아보면 더욱 좋겠지.19일에 경복궁에 도착해서 환한 얼굴로 만나자꾸나.
돌아와서 대장님들로부터 혜인의 칭찬을 많이 들을 수잇을것 같은데.?
혜인아!
이곳은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추워졌단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있다는 뜻이란다.
이런 추위를 이겨내는 사람만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있듯이 지금 혜인이가 하고있는것을 겨울로 비유해서 생각해보렴.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금방 간단다.
씩씩한 혜인을 기대하며 이모가 보낸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1089 일반 Re..동의합니다. 학부모 2002.08.02 150
41088 일반 아빠에게도 한수 알려주렴..(어찌하면 너처... 이유찬(아빠가) 2002.08.02 340
41087 일반 최수빈 힘내 작은 고모가 2002.08.02 309
41086 일반 용감한 준혁이에게 황선희 2002.08.02 347
41085 일반 일규야날씨덥다... 이정일 2002.08.02 182
41084 일반 제주를 향할 "권 순 영" 아빠 2002.08.02 1318
41083 일반 중경아 두섭아 동훈이 형이다. 유동훈 2002.08.02 208
41082 일반 Re..영락대왕 고생 좀 하시지? 엄마가............ 2002.08.02 434
41081 일반 사랑하는 전영에게 외할아버지 2002.08.02 134
41080 일반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전원식!!! 아빠가 2002.08.02 129
41079 일반 갱자야 보아라... 정선 2002.08.02 267
41078 일반 홍주성!! 홍은아 2002.08.02 217
41077 일반 든든한놈,나의2세 준규 보거라 준규아빠 2002.08.02 287
41076 일반 사랑하는 전일에게 외할아버지 2002.08.02 170
41075 일반 Dear 준희 막내고모가 2002.08.02 229
41074 일반 2002.08.02 446
41073 일반 보고싶은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2 203
41072 일반 한내언니,한길오빠 박한울 2002.08.02 163
41071 일반 소은이 언니 2002.08.02 267
41070 일반 성민이 언니 2002.08.02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