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아들아 보고싶다.

날씨가 너무 춥지
미안하구나 모든것이 너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과정이다
이번에는 두번 쨰가는 헁사라서 설래는 맛은업지 하지만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선생님말씀 잘듣고 동생정해은
처음 이고 여자이기 때문에 만이 힘들어 할거야
너의 하나밖에 업는 동생 너그러운 마음의로 잘좀 돌바주어라
이번 탐험 마치면 훨신 의젓하고 어른스러워지겄지
사랑 하는 아들 성범아 빨리보고싶다
몸건강하고 어자피 하는것 정말 즐거운 시간 되기 바란다
인천 에서아빠 엄마가 내일보자
2005년1월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