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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by 문준선 posted Jan 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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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한라산을 올랐다고 고생 많았다. 백록담에서 찍은 단체사진에 네 모습이 보이지 않아 걱정도 되고 실망도 쬐끔... 백록담에 있는 네 모습을 보았더라면 할머니께, 작은 엄마께, 선생님들께 네가 백록담까지 갔더라고 자랑삼아 얘기 할려고 했었는데, 아깝긴 하다. 네게도 힘든 사정이 있었겠지.

다음 일정은 잘 소화해서 너도 완주하는 기쁨을 맛보았으면 해. 발 잘 닦고 저녁엔 발과 종아리 맛사지도 해주고 그래야 다음날 잘 버틸 수 있으니까.

계속 계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