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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눈에 녹았나. 한라산 단체 사진속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
중간에 쳐져있나. 아님 다른사람을 돕느라 늣게 도착했나.
후자이기를 바라면서 ......
아들 박물관단체사진에서 우리아들이 보이더구만.
제 눈에 안경이라고 아무리봐도 내 아들이 제일 멋지군
의젓하고 잘생기고 히히---------------
주호. 은산에서 우리 서로 껴안고 인사할때 그때 아들의 따뜻한 체온이 엄마의 가슴에 아직 뜨끈뜨끈하게 남아 있어 새벽에 등산갈때도 하나도 안 춥다네
어때 아들도 엄마의 사랑이 가슴에 아직 포근히 남아있제?
주호야
우리 맡은 목적을 향해서 열심히 도전하자
엄마는 가정간호사 국시에 합격하기위해서 공부를
주호는 국토종단을 짜증없이 도움받지 말고 남을 도우면서
멋진남자가 되기 위해 목표를 향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는 해낸다

이겨내자
힘내라 주호--------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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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509 일반 대한건아 중경에게 두섭아줌아 2002.08.02 209
1508 일반 김하섭 화이팅 옥황상제 2002.08.02 265
1507 일반 승헌.승민 짱!!! 2002.08.02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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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김두섭) 엄마 2002.08.02 381
1504 일반 사랑하는 우리 두아들 도영, 하영아! 안계동 2002.08.02 390
1503 일반 땀흘리며 걷고 있을 아들에게 최철엄마 2002.08.02 155
1502 일반 열심히 걸어가고 있을 형석아, 다연아 최금녀 2002.08.02 270
1501 일반 멋진모습으로 돌아올 홍석님을 손꼽아 기다리며 엄청 그리워하는 이 2002.08.02 158
1500 일반 대견스런 유탁과 준수에게 아빠가(이 경환) 2002.08.02 196
1499 일반 여석진 친할머니 2002.08.02 174
14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주영 에게 신현화 2002.08.02 215
1497 일반 이제 고지가 보이는듯 ..심희주,희승에게 화... 엄마가 2002.08.02 303
1496 일반 멋진모습으로 돌아오길 손꼽아기다리며 엄청 그리워하는 이 2002.08.02 144
1495 일반 어떡하니? 유영은 2002.08.02 154
1494 일반 사랑하는 딸 김지연 아빠가 2002.08.02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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