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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힘, 화이팅!

by 심원용 posted Aug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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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원용아! 잘 지내고 있겠지? 잠보가 아침을 이기느라고 힘들었을거야. 아빠와 엄마는 너의 소식을 듣고 싶어서 사서함에 자주 전화를 한단다. 새소식을 전해듣고 싶어서야... 형도 네가 언제오는지 자주 물어보곤 한단다. 지금쯤이면 파리 시내를 걷고 있겠구나. 원용아! 이번 여행에 많은것을 보고 , 느끼고, 힘들고 즐거웠던일들이 너의 마음속깊이 오래도록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엄마는 믿는다. 내일저녁이면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에 내리겠구나. 그래도 이틀이나 남았네. 빨리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