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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지나온 사진들을 보면서
엄마의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단다.
즐겁고 신나는 탐험이 되었기를 바래.
여행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감동과 새로움, 어려움들은
해빈이와 용환이가 자라면서 영양가가 아주 높은 마음의 양식이
되지않을까 엄마는 생각한단다.
돌보아 주신 대장님, 친구들과는 헤어지기 섭섭하겠지만
엄마, 아빠만나는 것도 설레지 않니?
엄마는 해빈이와 용환이가 얼마나 자랐을까(?) 보고싶다.
탐험의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오늘은 밤새워서 놀건가?)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해빈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용환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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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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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3667
10687 일반 여행은 아름다운 것이다 남승주 2004.08.22 138
10686 일반 너를 기다리며 김민전 2004.08.22 181
» 일반 내일을 기다리며... 권해빈, 용환 2004.08.22 146
10684 일반 한내! 못보고 가서 아쉽다. 박한내 2004.08.22 230
10683 일반 삼행시 정근우 2004.08.22 263
10682 일반 보고 싶은 아들 남승주 2004.08.22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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