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잘생긴 재혁아

탐험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여러장의 편지를 받아보는것 보다 많은것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구나

특히 단체사진보다 대대별로 찍은 사진에서 재혁이의 현재의 모습을

읽을수 있어서 말없는 대화를 많이 할수있었고

가까이 있는듯한 정겨움으로 마음이 정말 기쁘구나

사진배경을 보니 여기서는 보기힘든 것들이어서

직접보고 체험한 아들이 부럽기도 하네

만나면 설명을 잘하는 미카엘 덕분에 귀도 눈도 즐거우리라

생각한다.

이제 며칠남지 않은 일정을 모두가 함께 무사히 마칠수 있기를

기도하며

그래도 바다를 건널때는 배를 이용했지만

땅이 워낙 넓어 4시간 이상의 비행기 여행을 해야 하니

아쉬움은 덜하겠다

제주도 갈때는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는데 정말 멀기는 멀다.

여기는 태풍이 지나가느라 많은 비를 내리고 있고

더위는 저만치 물러가고 가을이 성큼다가 오려고 한다.

더위를 이기고 지내온 모든 사람들이 풍성한 가을의 수확을

맛볼수 있어서 좋은계절이 아니겠는가

2학기 시작준비로 누나는 바쁘고

이사준비로 어머니와 산이 어머니 께서 비지땀을 흘리신다.

돌아오면 외삼촌집에서 생활할수 있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5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48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3925
10647 일반 3일만 지나면 최재혁 2004.08.20 149
10646 일반 보고잡다 한내야!!!! 박한내 2004.08.19 141
10645 일반 보고 싶은 나의동생 은별아 박은별 2004.08.19 244
10644 일반 모래바람이너에겐 신효성 2004.08.19 193
10643 일반 오빠! 지윤이야 정지영 2004.08.19 194
10642 일반 형, 잘지내지? 이득환 2004.08.19 200
10641 일반 기~인 2주일 이초영 2004.08.19 151
10640 일반 허산 !! 허산 2004.08.19 144
10639 일반 허산 --- ★ㅇ★ 허산 2004.08.19 143
10638 일반 일정이 아직도 많이 남았구나. 강민구 2004.08.19 142
10637 일반 투르판에서의 멋진 모습 임환 2004.08.19 174
10636 일반 도헌아~ 잘 지내? 송도헌 2004.08.19 377
10635 일반 으으악 정찬일,찬민 2004.08.19 172
10634 일반 잘있나 영진아(엄마가) 나영진 2004.08.19 602
10633 일반 보고싶은은별에게 ...작은엄마야.... 박은별 2004.08.19 265
10632 일반 노유리 노진석.. 하잇~! 노유리, 노진석 2004.08.19 371
10631 일반 하늘하늘 하늘이누나에게.... 고은하늘누나 2004.08.19 182
10630 일반 반갑다 보고싶다 김민전 2004.08.19 190
» 일반 한번보고 두번보고 최재혁 2004.08.19 179
10628 일반 아직 않탄네? 박한내 2004.08.19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1601 1602 1603 1604 ... 2132 Next
/ 213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