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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재혁아

탐험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여러장의 편지를 받아보는것 보다 많은것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구나

특히 단체사진보다 대대별로 찍은 사진에서 재혁이의 현재의 모습을

읽을수 있어서 말없는 대화를 많이 할수있었고

가까이 있는듯한 정겨움으로 마음이 정말 기쁘구나

사진배경을 보니 여기서는 보기힘든 것들이어서

직접보고 체험한 아들이 부럽기도 하네

만나면 설명을 잘하는 미카엘 덕분에 귀도 눈도 즐거우리라

생각한다.

이제 며칠남지 않은 일정을 모두가 함께 무사히 마칠수 있기를

기도하며

그래도 바다를 건널때는 배를 이용했지만

땅이 워낙 넓어 4시간 이상의 비행기 여행을 해야 하니

아쉬움은 덜하겠다

제주도 갈때는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는데 정말 멀기는 멀다.

여기는 태풍이 지나가느라 많은 비를 내리고 있고

더위는 저만치 물러가고 가을이 성큼다가 오려고 한다.

더위를 이기고 지내온 모든 사람들이 풍성한 가을의 수확을

맛볼수 있어서 좋은계절이 아니겠는가

2학기 시작준비로 누나는 바쁘고

이사준비로 어머니와 산이 어머니 께서 비지땀을 흘리신다.

돌아오면 외삼촌집에서 생활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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