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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7 12:58

아들님!!

조회 수 134 댓글 0
그무더웠던 열대야도 이제는어디론가 숨어버린 여기날씨인데 아들이가는곳곳에
날씨는어떤지 궁금??가기전에 너에말처럼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엄마의노파심 때문인지 안타까운마음에 몇자남기네여...
사랑해아들!!언제나처럼 넌 밖에서의 생활은체질이라고 큰소리치던 모습을생각해
보며 늘상웃는단다.울아들선웅님!이번방학중에 엄마로인해 마음고생많이 한거
정말정말미안해 하지만어쩌면 그모든아픔들이 네가가는길에 좋은경험이 되리라고
믿어본단다 엄마는.....사랑하는우리 웅이 다녀오고 난후에좀더 성숙된남자로
변해있으리라 믿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웅이가 평소하고자 했던모든일
피치올려 좀더 진취적인 사람이되기를기대해보마
이제며칠있음 만나리라는 기대를하며 종종글써줄께..
사랑하는 아들님께 엄마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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