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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가 딸들을 과소 평가하고 있었나봐. 힘들다고 투정부리면 어찌하나 했는데, 들뜬 마음으로 전화한것을 보니까 역시 내딸이구나 하는 마음이 생기는
구나.그래 교수님하고 식사중이라 너희 목소리 듣지 못해 가슴이 너무 아퍼
보고 싶다 그리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빠는 아직 기호를 모르거든 이해해 주길바래 난 이정도도 많이 발전한거야
어제 아빠 졸업했어 상 받을 때 너희가 있었으면 더욱 자릴가 빛났을 텐데.
그래도 딸들이 큰 세상을 보고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금방 마음을 추수릴 수 있었어.
지영아 14일 생일 날 메일 보내려 했는 데 컴퓨터가 먹통이라 보내지 못하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거야.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고 너희들이 어디 있든 어떻게
행동하든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아 . 사랑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딸들아 큰 마음에 가득담아 세상을 모두 가져
버리길 바래 세상은 쟁취하는 자의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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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41529 일반 박재영형아 힘내라! 2002.07.30 226
41528 일반 박중경, 진정한 대한의 건아가 되어... 이웅(평촌 이모 제자) 2002.07.30 204
41527 일반 유탁이오빠와준수오빠에게_* 유영이가_ 2002.07.30 235
41526 일반 세상을 다 가져라 문복경! 문보경 2002.07.30 383
41525 일반 점점 멋쟁이 이창환 엄마 아빠 2002.07.30 175
41524 일반 나가신다! 김준희 file 아빠가 2002.07.30 211
41523 일반 장상눈 장상문 2002.07.30 199
41522 일반 아자아자!힘내라 강준규 2002.07.30 312
41521 일반 곧고 큰 나무가 될 민선아 차민선 2002.07.30 326
41520 일반 자유풍운 엄마 2002.07.30 178
41519 일반 박재영형아 힘내! 박성혁 2002.07.31 182
41518 일반 점점 더 멋진 이창환 엄마 아빠 2002.07.31 186
41517 일반 아자아자!!강준규 힘내라 힘내! 준규엄마 2002.07.31 298
41516 일반 사랑하는 딸,아들(장문선,장윤준)에게 엄마가 2002.07.31 564
41515 일반 동생들에게..(장문선,장윤준) 귀임언니 2002.07.31 270
41514 일반 꿈나라에 빠져버린 홍석아 홍석일보고파하는 이 2002.07.31 215
41513 일반 김준수와 이유탁 김창미 2002.07.31 238
41512 일반 하형근!! 엄마~~~~~. 김선희 2002.07.31 250
41511 일반 힘내라 평호! 을호 2002.07.31 310
41510 일반 형아 우리 동주형아 장선옥 2002.07.31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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