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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욱이의 빈자리(7) **

by 임정욱 posted Aug 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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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잘 잤어. 아직은 꿈속이지...
아빠 출근준비중에 잠시...... 너의 방을 한 번 휘리릭 바라보았어
(참~ 정욱이 시간여행갔지----) 몰랐던 것도 아닌면서 ..
눈길이 가는건 가족의 구성원에 한사람이 빈다는 것은 왠지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 한 사람, 한 사람, 사랑스런 존재라는 것...ㅎ~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오네....... 아마도 어제 유도의 이원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한 시원한 소식 주려함인가...
어제밤에 우리나라도 금메달 획득했어... 알고 있니..
중국은 많던데......
오늘 하루도 일정에 충실..... 여러 대원들과 합심하며
즐겁길....... 화이팅!!! ^&^
정욱이의 빈자리를 보면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