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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6 21:40

효성아

조회 수 190 댓글 0
효성아 잘 있니
지금 여기는 비가 오고 있어
아빠 엄마 효진 도 잘 있어
너도 잘 지내고 있지 벌써 6일째다 거기는 여기보다 1시간이 늦는다고 하던데
지금쯤 귀한 엄마의 아들 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다
중국여행은 즐거운거니
잘왔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넓고 큰 나라인지 구분은 되는거야
엄마는 가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도 해
우리 효성 건강 잃지 말고 화장실에서 너무오래 있지말고 알았지 응 엄마가 장난이 좀 심했나^^^.
잘 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걷다가 힘들때 물이 라도 마실수 있게 잘 물 모았다가 마시고 알지
엄만 효성 믿는다 하지만 엄마 의 걱정은 효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러니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줄 것 사랑해 아들 우리 만날때까지 잘 지내자
그럼 다시 보낼때 까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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