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멀리있는 재혁아

떠난지 사흘이 지나고

계속하여 서쪽으로 가고 있겠지

불편함도 있고 등에진 짐도 무거울거고

걷는것도 익숙하지 않고

고생을 많이 하네

흐르는 물은 바위가 가로 막아도 주어진 여건에

순응하며 아래로 아래로 흘러가듯

어려워도 주어진 환경에 따라 순응하며 즐거운 여행이길 바란다.

네명이 있다가 세명이 있으니 참 허전하네

집안이 텅빈 느낌이 들지

오늘도 낮에는 태양이 가까이 와서 무척이나 더웠고

지혜도 재혁이를 보고 싶어 하는것 같더라

저녁에 시지에 있는 외삼촌집에 갔었는데

넓고 깨끗하게 잘꾸며 놓았더라

돌아오면 같이 한번 들러자

거기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은 평생 간직 하겠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889 일반 2002.07.29 734
888 일반 사랑하는 인성아 최인성(대전) 2002.07.29 230
887 일반 허산 file 최재혁 2002.07.29 265
886 일반 내딸 박소은에게 박소은 2002.07.29 1307
885 일반 두섭이 보그랏~ 김정현 2002.07.29 324
884 일반 우리언니윤소연 2002.07.29 282
883 일반 송영화 남윤동 보아라 인천에서 2002.07.29 338
882 일반 우리아들 임원제 2002.07.29 204
881 일반 의젓한 윤영아!! 주형언니가 2002.07.29 284
880 일반 보고싶은 인성아 최인성(대전) 2002.07.29 168
879 일반 까짜엄마가 김두섭에게 보내는 박수...... 박미경 2002.07.29 378
878 일반 너를 기다리며. 최인성(대전) 2002.07.29 245
877 일반 성민이 언니에게 박한울 2002.07.29 200
876 일반 소은이 언니에게 박한울 2002.07.29 191
875 일반 한내언니,한길오빠 힘내 박한울 2002.07.29 193
874 일반 한내언니, 한길오빠 박한울 2002.07.29 191
873 일반 훌륭한내 2002.07.29 252
872 일반 수넝아~♡ 너의 누나가 2002.07.29 233
871 일반 안뇽 최수빈 2002.07.29 204
870 일반 엄마다. 들리니? 김종임 2002.07.29 290
Board Pagination Prev 1 ...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2091 209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