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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야! 그긴 여기와 뭐가 달라?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하지뭐. 않그런가?
확실히 다른건 벌써 3일 짼데 홈피에 들어와도 별로 소식이 없다는 거다.
다들 잘 지내쟈?
물론 건강들은 당연히 할 것이고.
머리 속 맑게 깊게 비워서 새롭고 아름다운 추억 가득 채워서 오렴.
여긴 여전히 푹푹찌는 폭염인데 그곳도 덥긴 마찬가지지?
한길이는 오늘 부터 학원가고 오락도 열심히 하고있다.
어번에는 후유증이 훨씬 덜한것 같더다.
확실하게 많이 컷다는 것을 느낀다.
그런게 세월의 무겐가 보다.
한내도 이젠 스스로의 앞날을 결정하고 책임질 만큼 자랐으니 이번 여행이 너에게는 특별히 큰 의미가 있으리라 여겨진다.
아는 만큼 보고, 본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커는 거겠지.
당분간은 긴 여행 하기가 싶지 않을 것인 만큼 이번 기회에 에너지 충전 만땅 채워오길......
대장님들 힘들지 않게 하셔요 ㅋㅋ.
네자신을 스스로 잘돌보는 것도 옆에 사람 도와주는 것이다.
특히 배탈 조심하고.
다음에 또 보자. - 엄마가 -
2004. 8. 12.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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