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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배.. 오늘밤이 마지막이구나.. 모두와 그동안 힘들었던 것보다는 헤어질 시간 이 가까와 온것이 더욱 아쉬워질 시간 인것같다. 그동안 작은 영웅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매일 밤마다 지도책 펴놓고 눈으로 그길을 훝고 또 훝어 보았단다. 보면볼수록 대견하다,. 작은 영웅들..그 이름또한 너희들에게 썩 잘 어울리는 것 같다..지금은 수원에 도착해 있을 시간이지? 마지막밤을 우리 아들 뿐아니라 작은 영웅 들과 함께 하고파 늧은 시간 에도 글 올린단다, 이 글을 받아 보지 는 못하겠지? 아님 받아볼수 있을까? ! 긴 시간 대 장정 을 마무리하는 시간 더욱더 뜻깊은 시간 이 되도록 ... 그리고 어려움 과 고통 속에서 한발짝씩 내 딪으며 보고 느끼고 반성하고 다짐하고 생각 했던 모든 것들이 빨리 소진되어 버리지않도록 가슴 깊숙히 꼭꼭 담아 열쇠로 채우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수 있도록 저축하는 시간이 되기를 부탁한다.
그리고 건강하게 완주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엄만 벌써 경복궁 앞에서 기다린다.... ....

오늘밤은 좀 길 ~것 같다.
아들 낼 보자 !
그런데 새카매진 아들 얼굴 보고 눈물나면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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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4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4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23
10327 일반 좋은 추억 이경목 2004.08.08 120
10326 일반 엄마 아빠가 달려간다 김홍.김숭 2004.08.08 149
10325 일반 이글의 끝자락에서... 김혁주(12대대)엄마 2004.08.08 137
10324 일반 우리 훈이 정말 멋진 걸 김도훈 2004.08.08 190
10323 일반 병준짱! 민병준 2004.08.08 174
10322 일반 JOHN !!만감이 교차하는 잠못이루는 밤 !!!!! 공민택 2004.08.08 196
10321 일반 수민짱 정현짱 11대대수민정현 2004.08.08 191
10320 일반 장한 이름, 박 선열!!! 박 선열 2004.08.08 175
10319 일반 기다리던 팔팔날 김내기 2004.08.08 180
» 일반 마지막 밤을 그대들과 함께...! 배영진 2004.08.08 203
10317 일반 장한 아들...선열아.... 박선열 2004.08.07 162
10316 일반 드디어... 박선열 2004.08.07 165
10315 일반 탁아 이제나두 냄새를 맡을수있겠다~~ file 전탁(26대대.13연대) 2004.08.07 357
10314 일반 드디어 해냈군 조성진 2004.08.07 128
10313 일반 승리의 면류관을 기대하며 file 박형준 2004.08.07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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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9 일반 정말장하다 내아들..... 송병관 2004.08.07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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