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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재인이가 없으니 참 허전하다. 바쁘고 힘들어도 너희 둘이 엄마의 기쁨이란걸 다시 느꼈다.
휴가를 맞아 월요일에 영주에 갔다가 목요일에 왔다. 그래서 그동안 연락도 못하고. 재인이는 서울에 오지않겠다고 해서 그곳에서 미술, 피아노, 발레를 배우기로 했다. 아이들도 없이 재인이가 하루종일 할머니랑 지내니 할머니도 좀 힘드시고
재인이도 좀 심심해서....
청량산의 한봉우리 꼭대기까지 아빠랑 올라가며 우리아들은 매일 이렇게 걷고
있겠네....하며 땀을 닦았다.
이제 내일이면 돌아오는구나 . 잘지내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 하고 오너라.
우리는 아더 킹 영화를 봤고 아이로봇은 널 위해 남겨 놓았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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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2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1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36
10287 일반 오빠 화이팅 서지환 2004.08.07 139
10286 일반 장하다!우리아들 김현우 2004.08.07 175
10285 일반 조성진 만세... 조성진 2004.08.07 227
10284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아! 박성배 ,수현 2004.08.07 136
10283 일반 [☆울이똥대지들☆] 드디어 내일이다-!! 이수민/이정현 2004.08.07 365
10282 일반 이제 하루 남았구나,아들아 박상재 2004.08.07 146
10281 일반 대 단원 의 막을 내리며 김도훈 2004.08.07 143
» 일반 기쁜 내일을 기다리며 박준흠 2004.08.07 132
10279 일반 종단의 끝 이수민/이정현 2004.08.07 125
10278 일반 세빈이 화이팅!!! 김세빈 2004.08.07 222
10277 일반 누나~나 선용이~!! ㅋㅋㅋ 이수민/이정현 2004.08.07 201
10276 일반 야! 너 집보다 났다. 통닭 한마리를.... 김숭 2004.08.07 287
10275 일반 16일째다. 드디어 내일이면 우리만난다. 김강인 2004.08.07 219
10274 일반 아들아! 고지가 바로 눈앞이다! 정민기 2004.08.07 202
10273 일반 창용이 창현이 이창용,이창현 2004.08.07 175
10272 일반 드디어 내일!!! 김민재 2004.08.07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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