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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컴퓨터에 들어가 보니 부모님들의 훌륭한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 있네옛말에 이런것이 있단다 ***자식의 됨됨이를 알려면 그 부모를 보면 가장 정확하다고*******
옛말 틀리지 않다는 것을 새삼 실감할수있군아
그러고 보면 이번횡단에 참가한 대원들은 하나같이 행운아들이 아닐까?
더불어 함께 우리탁이도 마찬가지이고 ...착각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는 그렇게 믿을란다.
드디어 오늘밤 자고 내일 지나면 경복궁에서 사나이 냄새 물씬 풍기는 아들을 보겠네 가슴이 벌써부터 설레인다 두근두근 . 벌렁벌렁 .쿵덕쿵덕. 쿵쾅쿵광.
여러 부모님들께서는 사랑하고 대견하고 훌륭하다고 했더라만 엄마는 그것보다 이번에 다녀오면 본인들 인생에 큰 성을 쌓은것이라고 생각해
힘들게 쌓은 성이지만 추후 관리가 소홀하면 단단한 성이되기는 힘들지.....
해서 아들아 다녀온것에 만족 하지말고 계속적으로 너 스스로 수시로
너와함께 할수있는 튼튼한 성을 유지해 주길 바란다


너무 앞선 걱정을 했는가 싶지만 그래도 한번 더 ....
탁아! 너는 멋진 사나이라는것 잊어 먹지 말아라
가끔씩 엄마를 .학교선생님을 힘들고 속상하게 하지만 그래도 모두들 너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것 알지?



돌아오면 우리 멋진 사랑하는 가족이 되자

아참!
아버지께서 걱정하시는 것이 있더라
무엇인고하면 너가 이번에 너무 힘들어서 원망스러운 마음에 가족을 왜면하면 >>>....... 쓸데 없는 염려라고는 했는데(아버지가 지나친 염려꾼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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