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컴퓨터 앞에 앉아서 국토 종단 현장 탐험 소식을 볼 때 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대한의 건아들이구나,
아스탈트 위의 열기를 거침없이 밀어내고
힘차게 힘차게 걷는 모습,
비가 왔는지 비옷을 걸처입고도
힘차게 내딛는 발걸음을 보고,
지켜보는 엄마, 아빠, 누나는,
힘내라고 박수치고 있다.

아빠도 서울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데,
갑자게 소낙비가 내리더군,
한편으로는 우리 아들 시원하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비 맞으면서 행군 하려면 얼마나 힘들까?
젖은 옷, 젖은 신발, 젖은 양말, 등.....
숙영지에 도착하고 나면 또 하나의 걱정이
생기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더구나,

본부에서 홈페이지에 사진과 행사의 진행 과정을
알려주시니 국토종단탐험 관계자님께
이제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멀리 떠나있는 아들 걱정과 소식이
너무 궁금해서 이런 말씀도 드리지 못했는데,
어린 청소년들을 10여일 넘게 인솔하면서 행군하시는
한국탐험연맹 대장님, 그리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고 싶습니다.
8월 5일 지원이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569 일반 한길아! 큰 일났다. 박한길 2005.01.08 194
39568 일반 한길아! 소은아! 아빠, 작은 아빠가 2003.01.23 151
39567 일반 한길아 또 춥다 엄마 2003.01.15 190
39566 일반 한길아 ! 엄마가 2002.07.31 193
39565 일반 한길 어디쯤 걷고 있나?? 이한길 2009.07.31 167
39564 일반 한길 안녕? 박한길 2005.08.15 183
39563 일반 한규종(9대대) 엄마 휴대폰번호 변경되었어~ 한규종 2008.01.11 335
39562 일반 한규야~~ 김한규 2009.01.13 281
39561 일반 한규야!!!!!!!!!!!!!!!!!!!!!! 김예슬 2009.01.09 199
39560 일반 한규야 김한규 2009.01.14 203
39559 일반 한규가 굶고 있다 뚜니 2008.08.05 372
39558 일반 한국해양소년단원 최다은에게 신경미 2002.07.28 1346
» 일반 한국탐험연맹 감사합니다. 박지원 2004.08.05 182
39556 일반 한국의기둥 이휘재 2008.07.31 211
39555 일반 한국의 산하 아저씨들이 정훈이에게 이정훈 2005.01.11 428
39554 일반 한국의 남아 장배에게 김남식<이모부> 2002.07.31 246
39553 일반 한국에서 태어나서 좋은 점 (1) 강한빛 2003.08.06 234
39552 일반 한국에 태어나서 좋은 점(2) 강한빛 2003.08.08 211
39551 일반 한계령에선 정호(구일중학교)를 상상하며.... 정호엄마 2002.07.24 517
39550 유럽문화탐사 한결이가 무척이나 궁굼해하는 소식 1 한결 2010.08.08 374
Board Pagination Prev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