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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고 부모의 마음에 대해 생각 해 봅니다. 국토종단,해외탐사에 참가 하는 대원들은 돈 주고 고생을 사서하는 거지요.이유는 그럴만한 명분이 있기 때문
입니다.여행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구요.작은 영웅 모두에게 자신만이 경험한 이
한 여름의 절규를 훗 날에 그들의 인격에서 분명히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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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 김도완,김주완 ┼
│ 사랑하는 아들들아
│ 너희들의 편지를 받아보고 마음이 울적했단다.
│ 괜한 고생을 시키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는구나.
│ 젊어고생은 사서도한다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구나.
│ 허나,
│ 지금의 이런 좋은경험이 나중의 너희가 살아가는 데 큰 살림이 될 것이다. 이제와서 힘들다고 포기하면 지금까지의 쌓아온 너희들의 이미지가 퇴색 되는게
│ 아닐까.(아빠의 괜한 기우ㅎㅎㅎ)
│ 아픈 만큼 성숙해 지는거란다, 아픈건 잠시 나으면 깨끗해 지는거 아니겠는가
│ 세상에는 쉬운일이 없단다. 힘들때 잘이겨내면 만사가 순탄하단다.
│ 얼마남지 않았구나 검게그을른 너희들의 모습을 볼날이------
│ 더운 날씨에 더위 먹지말고 항상즐기는 기분으로 전진 또 전진
│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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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229 일반 Re..오홍오홍 양지훈대장군님이시다 도완모 2005.08.23 430
3228 일반 Re..오빠에게 서효덕 2004.08.01 109
3227 일반 Re..오빠 !!! 나 은정이야 !! 20대대 양두영 2004.07.30 201
3226 일반 Re..오라버니 화이팅! 정병권 2003.08.05 157
3225 일반 Re..예정대로 제주도에..현지의 날씨는 좋다고 박영희*장국진엄마 2002.08.04 314
3224 일반 Re..영진아 ! 힘 내 라. 송영진 송영진 2003.08.10 241
3223 일반 Re..영웅아♡ 박영웅 2004.07.18 161
3222 일반 Re..영락대왕 고생 좀 하시지? 엄마가............ 2002.08.02 434
» 일반 Re..여행 아닌 탐험입니다요~ 시원한 바람 2004.08.05 147
3220 일반 Re..여진아-!! 위에 글- 언니가 쓴거야 *^^* 김여진 2003.08.15 371
3219 일반 Re..엄마가 점심시간에~~~~~~~~~~~ 이정수 2004.07.19 208
3218 일반 Re..언니가 김보영 김가영 2004.08.01 138
3217 일반 Re..억울하오~~~~ 보영 가영 2004.07.31 259
3216 일반 Re..앗!! 실수.. 시헌시인보더래요. 아빠가. 2002.08.06 207
3215 일반 Re..않이쁘닷 강민주, 강나연 2005.01.10 114
3214 일반 Re..않이쁘닷 강민주, 강나연 2005.01.10 112
3213 일반 Re..안내 본부 2002.01.01 884
3212 일반 Re..안 뇽 2002.08.03 694
3211 일반 Re..아들아~ 박남준 2005.01.06 155
3210 일반 Re..아~~~~~~~~~~~~자! 우리딸 화이팅1 이정수 2004.07.19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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