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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언제쯤 관촉사에 들어 서려나 하는 마음 그리고 우연히라도 이곳을
지나는 너희들에 행군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지금쯤 어디선가 밤잠을
청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조금만 움직이면 우리집인데 하는 마음이
또 다른 밤을 만들어 줄것이라 여긴다.
푹 쉬고 내일행군 잘하고 일요일 아빠와 함께 너희들을 맞이하러 갈것이다.
아빠는 월차를 월요일에 하기로 했단다...
우리 아빠차 타고 시원하게 행복한 행군 이야기 나누면서 지난 겨울처럼
건강한 웃음과 함께 내려 오자.

엄마는 면점을 합격하고 한달간 교육 과정에 들어 갔단다.
또 다른 직업군에서 열심히 일해 보자 .
잘자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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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9907 일반 아들! 잘 잤니? 편지 잘 받았다. 박해원 2004.08.05 276
9906 일반 고맙구나! 박종훈 2004.08.05 184
9905 일반 독일로 떠나면서 전지윤(10대대) 2004.08.05 155
9904 일반 사랑하는 아들!! 26대대김현우 2004.08.05 187
9903 일반 편지 잘 받았구나 김다혜 2004.08.05 174
9902 일반 My LoVEly SiSteRs-☆ file 이수민/이정현 2004.08.05 224
9901 일반 사랑하는조카원민이에게 이원민 2004.08.05 139
9900 일반 그리운다진이에게 정다진 2004.08.05 246
9899 일반 자신과의 싸움,, 25대대최형욱 2004.08.05 131
9898 일반 jO sUnG jIn 조성진 2004.08.05 222
9897 일반 완주 기대한다. 신승용 2004.08.05 171
9896 일반 누방이에게.. 강노빈 2004.08.05 157
9895 일반 멋진아들(13) 별동대조이현 2004.08.05 122
9894 일반 반가운 소식!!! 박형준 2004.08.04 186
9893 일반 누나안녕? ★전가을★ 2004.08.04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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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1 일반 비가 온다네.... 배영진 2004.08.04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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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8 일반 꿈에서라도 보고싶다 임유빈 2004.08.04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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