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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들으니 아직도 기운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되는것 같다
아빤 우신다. 너의 목소리에 도저히 눈물을 참지 못 하시는구나.
이제 4박5일 남았니? 경복궁에서 우리 만날날이...
다른 대원들은 음료수가 많이 먹고 싶은지 경복궁으로 먹을것과 음료수를 가져 오라는데 우리 태욱이는 뭐가 먹고 싶을까?
아무튼 지금껏 잘해왔듯이 남은 5일 조금만 더 힘내자.
여기서 기다리는 우리모두 태욱이 응원 하고 있는거 잊지말고 8일 경복궁에서 볼때까지 몸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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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7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46
9727 일반 장한우리딸내미연영아 박연영 2004.08.03 258
9726 일반 네 목소리 잘 들었다......... 백경연 2004.08.03 224
» 일반 힘내라 김태욱 김태욱 2004.08.03 216
9724 일반 보고픈 승하, 동하에게 승하,동하 2004.08.03 184
9723 일반 대자연에 가사하는 사람 조성진 2004.08.03 193
9722 일반 종은아,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이종은 2004.08.03 254
9721 일반 든든한 아들들에게 임휘진,준성(별동대17 2004.08.03 155
9720 일반 교선아, 힘들었지? 문교선 2004.08.03 282
9719 일반 문교야 형이야ㅋㅋ 정문교 2004.08.03 174
9718 일반 착한누나에게.........^*^ ★전가을★ 2004.08.03 171
9717 일반 경복궁 환영식 D-5 박형준 2004.08.03 144
9716 일반 보고싶은 누나야 박현빈 2004.08.03 170
9715 일반 오오빠빠!!! 신승용 2004.08.03 262
9714 일반 형준아! 미안해!! 그리고 감사해!! 박형준 2004.08.03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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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1 일반 형 빨리 만나자. 신승용 2004.08.03 230
9710 일반 그리운 아들 김민재 2004.08.03 158
9709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성해동 2004.08.03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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