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창현아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무지 걱정된다....
벌써 행군이 일정에 반을 지나버리고 있네...
이제는 적응이 되었니???
몸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 대장님께 말하도록 해라..
8월 2일 휴식중에 찍은 사진 보았다...
같이 찍은 사람은 같은 대대원 이니???
다들 형 누나 같은디...
사진을 보니 반갑고 또 반갑다...

엄마는 오늘 동근이 형아가 걱정이 되어서
동근이 형이 있는 병원에 가보려고 한다...
동근이 소식에 창현이 걱정이 무지 무지 된다...
너희도 걱정이 많이 되지???
너는 어떤지 너무 너무 궁금하고 궁금하다...
어찌 연락이라도 되면 창현이에게 직접
물어보고프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네...

창현아 !!!!
아무쪼록 별탈없이 잘 보내길
엄마 열심히 기도 할께....

넘 너무 보고싶다...
너의 웃음 소리가 귓가에 생생해...
엄마에게 보내는 그 미소도...
짖굿게 웃는 그 미소도...

아무리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도
더위는 절대 먹으면 안된다...
알았징.....


창현이를 넘 너무 사랑하는 엄마가
2004년 8월 3일 1시 30분경에 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9669 일반 사랑하는 상재에게...... 박상재 2004.08.03 169
9668 일반 Re.. 쯧쯧 주책은... (ㅎㅎㅎ) ★전가을★ 2004.08.03 222
9667 일반 탁아 나 니 형님 홍이 2004.08.03 210
9666 일반 오빠 손이....어 서효덕 2004.08.03 263
9665 일반 아들라 힘내거라!!! 강경모 2004.08.03 232
9664 일반 구름이라도 도와주기를 기대하며 윤태건 2004.08.03 184
9663 일반 휴식이 최고야 서효덕 2004.08.03 118
9662 일반 잊지못할생일? 최재원 2004.08.03 138
9661 일반 홍범아 아빠의 칭찬이... 김홍범 2004.08.03 141
9660 일반 준호야 보고 싶다.ㅎㅎ 전준호 2004.08.03 206
9659 일반 어리게만 보아왔는데 김도완,김주완 2004.08.03 179
9658 일반 시원한 바람 조성진 2004.08.03 135
9657 일반 24대대 이재윤(산본) 이재윤 24대대(산본) 2004.08.03 316
9656 일반 다훈, 방가 ㅋㅋ 김다훈 2004.08.03 137
9655 일반 제일 사랑하는 아들, 욱아!!! 황동욱 ^^* 2004.08.03 351
9654 일반 멋진아들(12) 별동대조이현 2004.08.03 186
965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강경모 2004.08.03 212
9652 일반 창용아 잘 지내니??? 20대대 이창용 짱 2004.08.03 269
9651 일반 찜통더위에 장하다 도영이모 2004.08.03 129
» 일반 보고픈 창현아 22대대 이창현 짱 2004.08.03 240
Board Pagination Prev 1 ...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1651 1652 16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