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리!
두번째 편지 기다린다고 자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단다.
어제 보동 편지가 있었으니 니 편지가 올라 올것 같았거든, 기다린 보람있네.
지금이 새벽 2시 5분 너는 자고 있겠다.
네 사진보고 좀 울었더니 통 잠이 오질 않았는데 친구 많이 사귀고 견딜만 하다는 소리 들으니 안심된다.
그리고 대구에 저녁 7시 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 거기에도 비가 내린다면 낼 도보는 좀 편할수도 있겠다 싶네.
우리 보리 뭐가 많이 먹고 싶냐?그래 엄마 많이 준비 하고 갈께.
보리야! 오늘 니 편지 받으니 꼭 만났는 만큼 좋고 반갑고 즐겁다.
많이 안심된다. 6일 남았네 끝까지 즐겁게,신나게하자.아~자.
보동이 잘있지
낮에 엄마가 언니가 너무 걱정되서 혹 니가 좀더 씩씩하니 ...?
언니만 생각 한다고 불평 하는 니 복소리가 귀에 맴 돌았는데도 언니를 부탁 안 할수가 없었단다 . 우리 이쁜 딸 물집 잡혀서 걷는 것 많이 힘들지 않냐?
조금만 참아라 아~자
보리,보동 ! 많은 얘기 꺼리 가지고 돌아 와라 기다리마.
잘자라 우리 딸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34
9587 일반 혜정이 대단해요 최고! 신혜정 별동대 2004.08.03 233
9586 일반 조카님들 고생이 많지? 이지우, 이지훈 2004.08.03 223
958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숭아^^ 김숭 2004.08.03 147
9584 일반 탁아 잘참아 내~~홧팅 file 전탁 2004.08.03 148
9583 일반 민규! 기대해 신민규 2004.08.03 148
9582 일반 사진발이 안받나? 최진원, 최재원 2004.08.03 359
9581 일반 탁쓰~~~ 우리 지금 왔다새벽2시51분 file 전탁 2004.08.03 334
»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10탄) 석보리&보동 2004.08.03 228
9579 일반 큰별 조성진 2004.08.03 140
9578 일반 힘든하루 이상엽 2004.08.03 406
9577 일반 명환아, 작은이모다... 주명환 2004.08.03 269
9576 일반 내 사랑하딸 보고파 조성진 2004.08.03 190
9575 일반 오늘도... 6대대 우민지 2004.08.03 152
9574 일반 장한 현우 자~~알 하고 있구나!!!! 김현우 2004.08.03 320
9573 일반 늠늠한 울아들 배준영 1 배준영 2004.08.03 319
9572 일반 민연아ㅎㅎ누님이 또오셧다 file 정 민연 2004.08.03 218
9571 일반 정.민.연.봐!!!!!!!!!!!! file 정민연 2004.08.03 183
9570 일반 힘모아 부족원 용아. 근아. 최동근. 이창용 2004.08.03 600
9569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낸다 김종혁 2004.08.03 286
9568 일반 잠못이루는 밤에... 25대대최형욱 2004.08.03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1648 1649 1650 1651 1652 1653 1654 1655 1656 165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