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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환아, 작은이모다...

by 주명환 posted Aug 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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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힘든 생활에 적응이 된것 같구나.
이모도 오늘 명환이 목소리 들었단다.
엄마랑 아빠랑 혜진이라 오늘 이모네 와서 하루 자고
내일 집으로 갈거란다.
명환이도 같이 와서 함께 재미있게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명환이는 더 귀중한 경험을 하고 있을테니....
오늘 명환이의 늠름한 목소리를 들으니 참 대견하고 기특하더구나.
건강한 모습의 새까맣게 탄 명환이를 보면 더욱 실감이 나겠지...
명환이 사진도 보았는데 건강한 모습인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이랑, 이모랑 우리 명환이 소식을 알고 싶어서 이곳을 자주
둘러보니 기회가 되면 자세히 너의 근황을 글로 써보아라.
남자답고 씩씩한 명환이를 만나게 될 날이 기대가 되는구나.
잘지내고 남은 기간 건강히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바래..
힘내~~~~ 주명환!! 너는 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