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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아들...
우리 아들은 좋겠다. 이렇게 문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동생 인경이가 오빠 보고싶다고 그러네?
수빈이도 문기오빠 보고싶다고그래.
수빈이가~`오빠! 사랑해요. 또 고마워요.`라고 전해달래. 수빈이 너무 웃긴다.
문기야. 엄마생각에 오늘 밤이면 우리 아들이 쓴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늘도 컴퓨터 앞을 떠나지를 못하고 있단다.
우리 아들이 올려놓은 글을 읽고 또 읽고... 사진도 보고 또 보고...
하루에 몇번씩 우리 아들 생각에 이렇게 엄마는 문기를 기다리고 있지.
많이 힘들지? 엄마가 우리 아들 만나면 뭘 먼저 해줄까?
먹고 싶은거,하고싶은거 잘 생각해두고...
힘들면 엄마, 아빠 생각하고 조금만 더 참아야한다.
사랑하는 문기야...
엄마...우리아들...넘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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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9529 일반 휴식 없어?오빠 서효덕 2004.08.02 200
9528 일반 **오우! 그대 없는 세상은...** 김도완 .김주완 2004.08.02 255
9527 일반 얼굴좀 뵈주라! 배영진 2004.08.02 150
9526 일반 궁금하구나... 박선열 2004.08.02 126
9525 일반 잘 걷고 있겠지 박현빈 2004.08.02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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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3 일반 오빠께 홍문기 2004.08.02 137
» 일반 Re... 힘내라 우리문기 화이팅...! ...홍문기... 2004.08.02 186
9521 일반 이동훈 형 아 이동훈 2004.08.02 168
9520 일반 헬로 ㅎ 박한길 2004.08.02 129
9519 일반 오메 아들 이마뻬기 바베큐되겠네! 박지원 2004.08.02 258
9518 일반 "화이팅" 이강석 2004.08.02 270
9517 일반 오빠 잘 있지? 신승용 2004.08.02 228
9516 일반 지다혁 뜨다... 전준호 2004.08.02 202
9515 일반 하나!! 화이팅!! 성하나 2004.08.02 130
9514 일반 남원에 있을 내아들 경연이에게!!!!!!!!! 백경연 2004.08.02 161
9513 일반 하나님의 군사! 우리의 전사! 최고의 대원!... 박형준 2004.08.02 477
9512 일반 언니,나야! 성하나 2004.08.02 141
9511 일반 하나 마지막날까지 화이팅! *^.^* 성하나 2004.08.02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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