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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오빠잘지내고있어.
오빠 난오빠를 보고싶어 이제 조금만 자면 오빠생일과 돌아오는 날이야 ...
오빠난 오빠를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날거같에..
어쩌면좋지 오빠 나도 발바닥 및에 물지이 낮어..
걷기도 불편하네 오빠 이편지를보고 힘을내 오빠 한자선생님이 휴가를
가셔어 한자책이2권이래.. 오빠밀리지 않도록 다해나
나 물집이 낮는데 오빠도 물집이낮다고 했잖아 나 너무슬퍼
오빠는 정말좋은 오빠야..
오빠오빠에게 할말 이너무많아ㅡㅡ
1.가 잘지내는가
2.어떻게지내나
3.친구들잘사귀나
ㅋㅋ
나에게
궁금증이 많이생기나봐.
^^
오빠사랑해
몸건강몸조심해..
오빠 부모님은 잘계셔
빨리같다오.
오빠 사랑하고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것같에
오빠 잘지내다와

(사랑하는 생지연이가 씀)

(2004년8월2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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