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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2 10:19

편지 고마워

조회 수 138 댓글 0
민재 글 잘 읽었다.
좀 길게 써주지.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생각을 해서라도,
별로 아픈데 없고 건강해서 딴말은 안 쓸걸로 알께.
6일 남았어. 밥 잘먹고 잘자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길바래.
민재야.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넘어갔다며? 부럽다.
힘들지만 그런 기회가 정말 흔치않거든.많은걸 느끼고 배워오길바래.
참 궁금한거 있다. 어떤 아빠도 그러시더라.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엄마도 항상 그게 궁금했거든
우리아들 돌아오면 밤을 새서라도 얘기해보자
정말 기특한 아들 사랑해.
힘내고 며칠후에 만나.
보고싶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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