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 해원아! 해원아!
오늘 엄마가 대장님글과 해원이 편지보고 그만 눈물이......
우리 해원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아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고
또 우리 아들과 탐험대원 모두에게 물을 나누어 주신 어느 동네 분들과 음료수를 사주신 이름 모를 어떤 분이 너무 고마워서......

참! 해원아! 엄마는 수술 잘 했고 아파도 해원이 생각하며 잘 참고 있어.
우리 아들대신 딸래미가 옆에서 엄마 잘 도와주고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해원이 돌아오는 날 경복궁에 갈 수 있을꺼야
재미 있었던 일 보고 느낀 것 많이 많이 이야기 해주렴. 기대가 된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해원이 사진(1대대 친구들과 함께 찍은)과 해원이가 쓴 글 보며, 밤 하늘에 유난히 밝고 예쁘게 뜨는 달보며 해원이 보고 싶어도 참고 8월 8일 기다릴께.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고 당당하게 완주하고 경복궁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7009 일반 나의 하나밖에없는 친척 수련이 에게.... 전해송 2003.01.13 205
7008 국토 횡단 나의 하나밖에 없는 형 2연대박효준 동생오영석 2015.07.30 52
7007 일반 나의 피터팬에게 이철상 2003.08.01 166
7006 국토 종단 나의 큰태양 경준.. 박경준 2011.01.07 317
7005 일반 나의 큰 아들에게,,,, 최호창 2004.07.30 247
7004 일반 나의 친척동생신비의 친구 상미야~~~ 상미 2005.08.21 311
7003 국토 종단 나의 친구 해주에게 해주교 신자 2014.01.10 317
7002 일반 나의 친구 민지야~♥ file 정민지 2004.07.20 728
7001 일반 나의 첫사랑 태연아....오늘 너의 생일 진심... 정태연 2009.07.24 429
7000 일반 나의 착한 친척동새 신비야~~~~ 김신비 2005.08.21 252
6999 일반 나의 착한 여동생 다은아~~보고싶다 양다은 2005.08.21 126
6998 일반 나의 착한 아들 황우영 에게 아빠가 2002.07.26 374
6997 일반 나의 진솔이에게... 진화형이... 2002.07.26 236
6996 일반 나의 진무씨~~~ 1 secret 진무맘 2019.01.04 5
6995 일반 나의 조카들. 수고한다 2003.08.08 195
6994 국토 횡단 나의 조카 우혁!! 장우혁 2011.07.26 205
6993 일반 나의 적, 나의 동생에게. 이시형 2005.01.06 144
» 일반 나의 장한 황소 올챙이 해원이에게 박해원 2004.08.02 296
6991 국토 종단 나의 장한 아들 찬호아~!! 29대대 이찬호 2010.08.03 271
6990 일반 나의 장한 아들 아인이에게 김아인 2006.07.31 262
Board Pagination Prev 1 ... 1777 1778 1779 1780 1781 1782 1783 1784 1785 178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