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큰 아들

잘 잤어
오늘도 어김없이 따가운 태양이 잣열하고 있구나?
등어리에 나있는 땀디기는 좀 어때 괜찮아....
힘들지 우리 아들 하지만 힘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잖아...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장님 말도 잘 듣고...
앞에서 리더한다는 것은 힘든일이니까 서로 돕고살아야지
그리고 힘들 때는 신나는 행진곡 아니면 지수가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면 좀 덜 힘들 것이야 하여튼 마지막까지
힘내서 구리빛같이 탄 건강하고 씩씩한 우리 아들 모습
볼 수 있었으면 해

큰 아들 파이팅
당신을 사랑하는 엄마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