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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뜨거운 태양은
서로시기라도하듯 여전히 뽑내고있구나.
이렇게도 뜨거운 태양아래서 고지을 향해 걷고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찡 하기도하고 한편으로 대견하여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하단다.
엄마는 오늘 부산 자갈치시장에 다녀왔는데 그잠깐다녀왔는데도
너무너무 덥고 힘들었는데 하루종일 이 뙤약볓에 걷고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너무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구나.
아들!
어디 아픈데는 없는거니?
발에물집은 생기지 않았니?
집에 있으면서도 잘 긁는 너였는데.....
모기에 물려 고생하고 있지는 않는지...
엄마는 노심초사 그걱정 뿐이란다.
너무지쳐서 입맛은 없지 않는지...
하지만 아들!
오늘의 이 고생들이 멋 훗날 너의 앞날에
튼튼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지혜롭게 잘 극복하길 바란다.
아마도 지금쯤 엄마을 너무너무 보고싶어하지나 않을까?<엄마의 착각인가?..>
아니면 좋을텐데....ㅋㅋㅋ
아들 ! 이제 이틀만 고생하면 너의 대견하고 늠름한 모습을 볼수있겠구나.
엄마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인단다.
너무도 커버린 우리 아들을 볼수있을꺼같아서...
사랑하는 아들아 부디 힘들더라도 지혜로운 마음으로 잘극복하여
너의 앞날을 향해 힘차게 힘차게 전진하길바란다.
사랑한다 아들...
이번 국토 대장정에 함께 참여한 여러 대원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이행사을 주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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