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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현경아
우리 현경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언니만 믿고 따라가는
현경이를 보고 엄마는 마음이 무척 아팠다
날씨가 더워도 무지무지 많이 더워서
엄마는 현경이를보내놓고
잠이오지 않는구나
힘이 많이 들면 현경아
노래를 부르면서 걸어가고
엄마가 말했지 그러면 조금은
힘이 들 들거야
진하가 현경이 누나 많이 보고싶어 하더라
우리 빨리 서울서 만나자
화이팅

 
♡♡♡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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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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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33607 일반 오빠에게 서효덕 2004.07.31 111
33606 일반 힘들겠군 유동석 2004.07.31 347
33605 일반 큰딸 현빈아 박현빈 2004.07.31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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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03 일반 조금만 더 힘을 내렴.....상우 김상우 2004.07.31 150
» 일반 현경아 화이팅이다 박현경 2004.07.31 196
33601 일반 5대대 자랑스런 우리아들...!!! 어디있나? 홍문기... 2004.07.31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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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94 일반 구리빛 얼굴을 보고 김수연 2004.07.31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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