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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행군을 했구나!
지금시간(오후6시30분)도 행군하고 있겠지!
모두들 정말 고생이 많다.

모든 부모맘이 한결 같겠지만,
장하고,듬직하고,자랑스럽고,씩씩하고 감동을 주는...
그 어떤 형용사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영웅들" 이라고 말 하고 싶다. 모두들에게....

우리아들 검게 그을린 얼굴 엄마가 못 알아보면 어쩌지?
무엇보다 네 체중이 줄었을까 걱정 돼! 그렇치 않아도 마른 체구데,
그런게 뭐 중요하겠니?

많은 시간 함께 고생한 친구들과 대원들에게 그리고 대장님께 항상
겸손하고 존경하는 마음 갖도록....네가 불편하고 짜증난다고 투덜대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마무리를 잘 하자!

이틀 남았다. 그 간의 경험으로 어렵지 않게 완주 할 수 있을거야
다솔!!!!! 만나는 날!!!
엄마가 시원한 음료수 꽝!꽝! 얼려서 가지고 기다릴께...

자!!!그럼 한번 더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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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987 일반 검게 그을린 딸을 생각하며 하윤경.윤진 2004.07.31 227
8986 일반 무척 덥구나.! 박지원 2004.07.31 168
8985 일반 정말 많이 보고싶네?^^* 박지원 2004.07.31 166
» 일반 작은 영웅들!!!! 허다솔 2004.07.31 145
8983 일반 윤정.현정.상우.연진에게 윤정.현정 2004.07.31 250
8982 일반 우리집 희망 !! 전 진 2004.07.31 144
8981 일반 창용,창현..멋지다!! 이창용,이창현 2004.07.31 189
8980 일반 진정한 작은영웅 김도완,김주완 2004.07.31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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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8 일반 사진^^ 박지원 2004.07.31 141
8977 일반 고지가 얼마남지 않은 과천 아들 딸들에게 권민석 2004.07.31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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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4 일반 12연대 재윤-산본아빠 12연대 2004.07.31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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