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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
너는 남자야. 한번도 아니고 벌써 4번째 국토 순례 행진을 하니 정말 대단하구나.
동쪽에서 올라 왔고, 중부 지방에서 올라오는 것도 하고, 이제는 우리나라의 남쪽인 통영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니 다른 학생은 한번도 하기 어려운 것을 재윤이는 벌써 여러번을 하고 있구나 자랑스럽구나.

참여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무엇을 느끼고 배우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첫째는 단체 활동에서 서로의 협동과 단합을 하기 위하여 자기의 소임을 다하고 남을 위하여 배려할 줄아는 것 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단다.

둘째는 인내심, 물론 더웁고 짜증나는 피곤함이 있지만은 마음을 항상 즐겁고 나는 하고야 만다는 목표를 세워서 행사를 참여하여야 서울까지 완주 했을 때 그 무엇인가 를 느낄 수가 있고 재윤이가 학교 생활하는 데도 도움일 될 것으로 안다.
세째, 이 번에는 다른 대원이나 소속한 동료를 위하여 내가 무엇을 도와 줄 것이 있는가를 판단 하여 지금의 단체에서 필욜 하는 대원으로 훈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드는데 재윤이의 생각은 어떤지. 아마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 보ㄴ다도 게을러서는 안된단다.

재윤이는 이제 중학생도 되었고, 경험도 있으니 잘 해내려는지는 아빠는 믿고 있지. ㅡ 재유```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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