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태건아 잘있지?
진주에서 찍은 사진 잘봤다.
포즈를 육체미하는사람 처럼 재미있게 찍은 사진을 보고 엄마 아빠는
오래간만에 웄었다.
땡볕에 애를 보내놓고 맘이 않됬었는데 너의 익살스런 폼이 너무 좋았다.
역시 걱정하는 엄마 아빠 생각해서 그런 좋은 아들이야
얼굴은 많이 탄거 같고 건강해 보이더구나.
하여튼 아들 얼굴만 봐도 좋다.
그리고 앞으로 사진 찍을때는 모자챙을 겉고 찍어라 그래야 우리 잘생긴 아들이 더잘나오니까. 알았지!
집떠나서 오랬동안 여행을 하면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하는 모든것이
너를 큰사람으로 만들어 주리라 엄마 아빠는 믿으면서,
너의 고생을 애타게 바라만 보고 있단다.
서울 까지 걸어 오는 동안 얼마나 큰사람이 되서 돌아올지 궁금하구나.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보고 싶은 우리 아들.. 건강히 재미있는 시간 보내거라.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8889 일반 두 그루에 나무~~~ 한동한호 2004.07.31 255
8888 일반 너무멋진 석경 짱 장석경 2004.07.31 155
8887 일반 언니 힘내 윤희가 윤지영 2004.07.31 159
8886 일반 새로운 날일 밝았네.양화동 23대대 양화동 2004.07.31 137
8885 일반 으이쌰! 빠샤! 이수환 2004.07.31 159
8884 일반 웃는 얼굴이 보기가 좋은데. 임고은 2004.07.31 239
8883 일반 한동한호에게 한동한호 2004.07.31 122
8882 일반 힘내라 정성욱~!!!아자아자~!!! 정성욱 2004.07.31 155
8881 일반 닭 다리가 날아 가는 날? 허정아 2004.07.31 174
8880 일반 멋있는 우리아들! 이강석 2004.07.31 125
» 일반 재미있는 사진 잘봤다. 윤태건 2004.07.31 424
8878 일반 누나에게 이민영 2004.07.31 124
8877 일반 재혁아! 힘 내 한재혁(과천) 2004.07.31 419
8876 일반 반갑다,아들 박세진 2004.07.31 121
8875 일반 준영아 .엄마야 배준영 2004.07.31 334
8874 일반 오늘이 9일째, 드디어 강인이 얼굴보다! 김강인 2004.07.31 264
8873 일반 멋진 아들 보성아 박보성 2004.07.31 211
8872 일반 정말로 검구나. 최진원 2004.07.31 126
8871 일반 오늘도 아자아자! 보영 가영 2004.07.31 212
8870 일반 복날 김보영,가영 2004.07.31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1689 1690 1691 169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