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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야!
불러도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엄마 딸 예삐야!
어제는 행복한 날 이었다.
예삐의 메일도 받아 보고
그림엽서도 받아 보았으니
이 보다 행복 할수가~
(집에 있을 때는 매일 구박만
주고선)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있을때는 그 사람의 주요성을모른다고
하잖아. 지금 예삐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수가 (엄마의 반성)
사랑한다라는 말 제곱 아니 무한대
힘든 하루의 일정이 또
끝났구나. 하루 하루 지날 수록
집이 점점 가까워 진다는 사실
알고 있지? 조금 만 더 참고 화이팅 ~
오늘은 정말로
살인 적인 더위 중복 하늘이 원망스럽구나
소나기라도 한바탕 솟아졌으면
땅의 지열을 조금이나마 식힐수 있으려만,
예삐야!
누가 부르네 나중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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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807 일반 오늘은 무ㅡ척 힘들었을 날이였겠구나 권민석 2004.07.31 220
8806 일반 어데까징 왔나? 윤지영 2004.07.31 162
8805 일반 보고 싶은 막내 최진원 2004.07.31 130
8804 일반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유재민 2004.07.31 394
8803 일반 힘내.경훈아! 이경훈 2004.07.31 203
8802 일반 코카 콜라 곰돌이 안녕? 최재원 2004.07.31 227
8801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8탄) 석보리&보동 2004.07.31 153
8800 일반 목이 메여서... 가슴아파서.... 박호경 2004.07.31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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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8 일반 병준아 힘내 민병준 2004.07.31 384
8797 일반 헤이 보이 ^^ 김다훈 2004.07.31 245
8796 일반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위한 여행 황정재 2004.07.31 663
8795 일반 서효덕 화이팅 !!! 서효덕 2004.07.31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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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집이 가까워 진다? 허정아 2004.07.31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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