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상엽아
엄마다.
컴맹인 엄마가 정말 힘들게 너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어.
그런데 어떻게 너는 편지 한통도 안보내니? 정말 걱정되서 죽겠구나.
우체통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살펴도 엽서한통이 없구나
엄마가 사준 엽서는 다 어디다가 뒀니?
사진속에서 모두 힘들어서 길거리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참 마음이 안타까웠다.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하렴.
오늘 상민이가 옥천에서 컴퓨터로 할머니와 함께, 니가 열심히 하고 있는것을 다 보았단다. 그러니깐 힘내라~ 그리고 짬짬이 편지좀 써라.
근데 오늘 진짜 더웠는데, 어땟는지, 더위는 먹지않았는지, 소금물 자주마시고, 끝까지 건강히 열심히 해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807 일반 오늘은 무ㅡ척 힘들었을 날이였겠구나 권민석 2004.07.31 220
8806 일반 어데까징 왔나? 윤지영 2004.07.31 162
8805 일반 보고 싶은 막내 최진원 2004.07.31 130
8804 일반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유재민 2004.07.31 394
8803 일반 힘내.경훈아! 이경훈 2004.07.31 203
8802 일반 코카 콜라 곰돌이 안녕? 최재원 2004.07.31 227
8801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8탄) 석보리&보동 2004.07.31 153
8800 일반 목이 메여서... 가슴아파서.... 박호경 2004.07.31 214
8799 일반 보고픈 나의딸 보렴 신혜정 2004.07.31 257
8798 일반 병준아 힘내 민병준 2004.07.31 384
8797 일반 헤이 보이 ^^ 김다훈 2004.07.31 245
8796 일반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위한 여행 황정재 2004.07.31 663
8795 일반 서효덕 화이팅 !!! 서효덕 2004.07.31 128
8794 일반 잘생기고 멋진 도훈아! 김도훈 2004.07.31 178
8793 일반 집이 가까워 진다? 허정아 2004.07.31 186
8792 일반 힘내라!! 이상협 이상협 2004.07.31 250
8791 일반 우리딸 최고! 문교선 2004.07.31 225
8790 일반 태건아 힘들었지 윤태건 2004.07.31 203
» 일반 편지좀써라 상엽아 이상엽 2004.07.31 181
8788 일반 힘든만큼 깊이생각하라 이용현 2004.07.31 389
Board Pagination Prev 1 ... 1687 1688 1689 169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