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는 제일 무덥다는 중복이였는데 과일은 먹었는지 삼계탕은 먹었는지 엄마는 궁금하다.
38도가 되었다는데 우리아들 얼마나 물이 먹고 싶을까?
얼굴은 얼마나 탔을까?
너무너무 보고싶다
오늘도 형아와 엄마는 시름을 한다
엄마에게 매일매일 불만만있고 엄마는 용현이가 그립다
날씨가 더우면 우리아들은 더 힘들텐네하며 엄마는 참는다
그리고 사진을 매일매일 열어본단다
네 사진은 없지만 너의 생활하는 모습은 매일매일 본단다
용현아 우리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매일 배낭을 메고 힘들어서 어떻게 걷니?
그래도 꾹 참아야한다. 엄마를 만나서 웃을때까지../
형아는 수요일날 봉제형아네 집에가고 아빠는 백령도에 금요일날가서 용현이 오는날 온단다.
엄마는 너 오는날까지 집에서 기다릴께
조금만 더 힘내라 그러면 훗날 성공할거야
많은 추억만들고 항상 웃는 얼굴로 많은것을보아라
여기 식구들은 모두다 네 걱정뿐이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