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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더운 중복날..
삼계탕 대신 탕수육으로 더위를 피해볼까 했더니,,
배만 아프네,,,
오늘 한국이랑 호주랑 축구 떴는데
3:1로 이겼다..

설마 벌써 힘든건 아니겠지??
내가 6학년때 국토순례한거에 비하면
이건 GUMㅇㅣ지..
마음 같아서는 다시 국토순례하고 싶지만,,
지금은 STUDY MODE라서..
아쉽게도 다음에 미뤄야 할 것 같다..

지난번에 내 핸폰 알이 부족해서
니꺼 좀 많이 썼거등....
니 친구들한테 장난문자좀 보낼까 하는데,,,

너가 지금 어디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Carefully 하게 오고,,,
괜히 OVER하다가 FALL DOWN하지 말아라..
마음 같아서는 더 쓰고 싶지만,,
EBS MODE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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