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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불볕더위네. 뉴스에선 이번주 내내 살인더위라고 계속 방송이야
하람이 인헌이 지완이 민성이 이렇게 부모님께 안부 편지 썼던데 동근이는 몇조일까? 조별로 편지가 올라 오던데...
엄마는 혹시나 아들 소식이 있을까 싶어서1시넘어서 까지 기다렸다가 인터넷 검색해보고는 잠자곤 했다.
모두들 힘들다는 말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아들은 어떤지?
마찬가지로 힘 들겠지? 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 믿어.
한층 어른 스러워져서 만날수 있을거야. 한발 한발 힘이들겠지만 혼자가 아니고
친구들과 함께니까 서로 위로 해가면서 격려해 가면서 고통을 이겨내기를 바래
동근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는 어렵고 힘든날 일거야 그치
허리쭈욱~~ 어깨쫘악~~ 고개번쩍들고 씩씩하게 앞으로~~
아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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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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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527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문기에게 신문기 2004.07.30 324
8526 일반 보고 싶은 우리형 file 김홍범 2004.07.30 147
8525 일반 잘하고있지? 우리아들 권민석 2004.07.30 224
8524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영준 2004.07.30 135
8523 일반 엄마다! 병욱아, 강병욱 2004.07.30 309
8522 일반 여진이야 언니. file 윤지영 2004.07.30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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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0 일반 상경아! 힘내라!!! 이 상경 2004.07.30 141
8519 일반 나를 꼭 닮은 한호야... 한동한호 2004.07.30 294
8518 일반 자랑스런 한호에게 한범,한호 2004.07.30 150
8517 일반 대견한 재윤아! 보고싶어 이재윤 2004.07.30 230
8516 일반 윤정 언니 화이팅!!! 송윤정 2004.07.30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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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동근 화이팅!!! 김동근 2004.07.30 158
8513 일반 힘내라! 진우야... 안진우(25대대) 2004.07.30 291
8512 일반 김영준 화이팅!!! 김영준 2004.07.30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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