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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아래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경모야....
엄마는 어제 잠을 이루지 못하였단다.

전화사서함속에 들려오는 아들 음성.
인터넷을 통해 전해온 경모 편지.
평소때와 다름 없는 전화음성이건만 ....
가끔씩은 경모가 엄마에게 보내온 편지를 받아본 적이 있건만.....
엄마는 아빠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싶지않아 많이 참았단다.

경모야...
날씨가 너무더워 걱정이다... 하지만 경모는 지금처럼
다시 시작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면 되는거다.

경모야 ..
담임선생님께서도 경모를 많이 걱정하고 계시는구나
경모가 5학년이 되어서
남자담임선생님이라 걱정을 많이하곤 하였는데
그 걱정도 잠깐뿐이었지. 경모가 좋아하는 등산을
같이 해 주시고, 언제나 공평하시고 건강도, 근육도
아빠보다 더 좋은것 같다며 아빠도 선생님처럼
등산도 하고 운동도 많이해서 아프지말고 건강하라며
많은 자랑을 하며 아빠의 건강을 걱정하던 모습이 그려진다.
경모의 말대로 참 좋은 선생님이 경모 옆에서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엄마도 힘이 생기는 구나.

다시 시작된 아침.
경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경모의 건강함을, 안전함을,
지켜주고 있으니 경모는 할 수 있다는 각오로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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