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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흥필 엄마가 네글을봤다
고생스러운 하루하루에도 밝게써준 네 글에 감동감동몇배의 감동이
엄마아빠를 흥분시키는구나 ..
대충이지만 빨래도 빨고 칭구들과도 잘 지낸다니 흐뭇하기 그지없다
흥필~~~~
그래 우리아들은 글케 잘해낼줄 알고있었다 왜?
내아들이니깐 ..ㅎㅎㅎ
흥필아
어차피 사서하는고생이니 엄마가 고생스러워서 안타깝다는
말은 안하께 단지 올핸 10년만에 찿아온 더위라고하니 이렇게 더운걸
이겨내고 꿋꿋하게 즐거이 임하고있는것이 너가
엄마아빠는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는 말로 대신할께 사랑한다 내아들
글을 보기전엔 어떤생각으로 어찌지내나 했었는데 너의 글을보고나니 엄마도 아빠도 마음이 즐겁기 그지없다
우리흥필 너무나너무나 사랑하는우리집 보배 . 금쪽같은 내아들
작년보다 훨~~~씬 더덥고 훨씬긴여정을 경험하면서
어떤것을 가장마니 생각하고 느낄가 !!
종단을 하고 니가 집에오면 가장먼저 그것부터묻고싶다
더욱성숙하고 더욱 긍정적인 사고와 휼륭해져있는 네 생각을 듣고싶다 .
글고 흥필?
더운데 행군이 계속되니 자칫잘못하면
건강을 잃어버리기쉬워진다 잘먹고 하나도 남기지말고 맛이없어도 응?알지뭔말인지 ?
글구 여러명이 생활하고 단체에 속해있을땐 나보다는 남을 먼저배려하는 그런 성숙한 인간미가 항상 돋보여야한다
그러한생각과 행동이 너를 더욱 빛나게 한단다
엄마가 이런말 안해도 우리 흥필이는 잘하고있겠지만
우리 흥필이가 넘보고싶구나
너오면 오는 그날 집에다가 맛있는것 잔뜩해놓고
침대는 푸근하게 만들어서 오자마자 하늘나라에 온것처럼생각이 들도록
ㅎㅎ널 환대해줄께 ㅎㅎㅎ
사랑한다 흥필아 엄마맘알쥐~~
남원에서 자는날 밤에 널 보러갈예정이니 그리알고 힘내자~~
조금만 더참도록
넘보고싶은 내아들 흥필아
언제 어디에서나 엄마아빠는
네 편이고 널사랑한다는걸 잊지말고 명심하길바란다
2004년 7월30일 사랑하는엄마가 사랑하는 내아들 흥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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