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중복 날씨답게 많이 덥겠다
우린덥다소리도 마음대로 못해 널 생각하면 우린 더운것도 아닐테니
어제 고생많이 했지?
시작은반이랬지 넌 반보다 훨씬많이 지나온거야
너가살아가면서 맞아야할 일들보단 훨씬 이행군은 쉬운거라 생각해보렴
이정도 쯤이야 거뜬히 해낼수 있지?
허벅지도 쓰라리고 물집도 생겨 걷기힘들어도 누구하나 너 응석 받아주는 사람도 없고 힘들어 죽겠지?
이젠우리동근이 더 어른이 되어서 오겠는걸
넌 작년에 자전거 하이킹 하면서도 많은걸 배웠뎄는데 지금은 훨씬 더 성숙할꺼야
우린 오늘 시골간단다
더운데 서로 힘내고 오늘도 잘 이겨내자
아자^-^아자^-^
널많이많이 싸랑하는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