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 아들 지영아~
많이 힘들었지? 오늘도 어제처럼 뜨겁던데...아픈데는 없니?
대장님의 전화사서함을 들으니 오늘은 열기구도 타고 급류타기도 한다던데 재밌었니?
높은 하늘에서 흔들리는 열기구를 타고 내려다 보는 기분 어땠어?^^
급류타기는 또 어땠니? 지난 주까지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많았을 것 같은데 스릴있었겠다.
몇년전 너와 엄마랑 함께 했던 래프팅과 비슷했어?
시시때때로 너를 생각하니 엄마는 집에 있으면서도 너와 함께 있는 것 같구나.

오늘 우린 베란다 정리 청소를 했단다.
원래 땀이 많은 아빠는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하루종일 정리를 했는데
땡볕에 걷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집에서 흘리는 땀은 아무것도 아니다 싶어서
엄마도 아빠도 더위의 느낌이 가볍더라구.

지영아 많이 힘들었지?
일정을 보니 내일은 더욱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맘 굳게 먹고 잘 이겨내거라.
지영이 화이팅! 엄마가 맘으로, 기도로 힘껏 밀어줄께.
잘 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387 일반 잘지냇니 변관원 2004.07.29 181
8386 일반 우리아들 화이팅! 강노빈 2004.07.29 139
8385 일반 자랑찬 우리 아들 성욱이에게~~ 정성욱 2004.07.29 295
8384 일반 가을이누나 화잇팅. 누난 할수있어... 전가을 2004.07.29 353
8383 일반 사랑하는 민성아| 김민성 2004.07.29 227
8382 일반 형아! 와 멋지다 김다훈 2004.07.29 201
8381 일반 L loae yow 보성이오빠 박보성 2004.07.29 139
8380 일반 마술 맨canse4 정세환 2004.07.29 164
8379 일반 원철중(윤철중)이 보거라 윤철중 2004.07.29 256
8378 일반 흘린땀이 너의 행복 김수연 2004.07.29 264
8377 일반 좀더 힘을내!빛나야~! 이찬규 엄마 2004.07.29 226
8376 일반 내사랑 보성아 박보성 2004.07.29 200
8375 일반 많이 힘들지? 이강석 2004.07.29 194
8374 일반 힘내라! 아자~ 임유빈 2004.07.29 245
8373 일반 무더위와 싸워 승리하는 아들에게 김종혁 2004.07.29 342
8372 일반 많이 더울텐데 힘내라 ㅇ ㅅㅇ)> 정진웅 2004.07.29 291
8371 일반 오~!빠 이찬규 동생 2004.07.29 138
8370 일반 보고픈 딸 윤보영 2004.07.29 141
8369 일반 동근아~~~ 김동근 2004.07.29 149
» 일반 우리 지영이에게...네쨋날 서지영 2004.07.29 251
Board Pagination Prev 1 ... 1708 1709 1710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