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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말 왠일이냐~!
가만 있어도 더븐 이 시점에.

아마 너가 살아가는 동안에
지금 이 고통의 순간을 잊을수가 없을꺼야~~
앞으로 힘든 일이 있을때, 지금 고생하고 힘겹게 행군하는 걸
생각하면 다 이겨낼수 있을 것이야~~
나도 니 나이때 행군은 아니고
절에서 여름에 1008배 했을때 기절 몇번하고
정신차려 또 밤새워 절하고 땀으로 온몸의
세포를 젖셔가며 고통을 이겨냈던 떄가 생각이 나는구나~~
힘들더라도 참아내어, 해냈다는 희열감으로
날아갈듯 기쁜 성취감을 너도 맛보길 바란다.

앞에 글을 읽어보니 혜인이가 오빠에게 힘내라고
사랑한다느니 말 잘듣겠다느니 하는 글을 읽어보았다.
180도 달라진 혜인의 모습에 니가 니 동생도 올바른길로
인도하고 있구나. 참 대견하다.
그럼 무사히 행군을 마치고 가족품에 돌아가기 바란다.
이상 양산 새댁 문자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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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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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529 일반 고맙구나 최원준 아빠가 2002.08.02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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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일반 내친구 지희야^-^ 정주리 2002.08.02 215
1526 일반 고생하며 성숙해지는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168
1525 일반 Re..같은 생각입니다 **대원아빠** 2002.08.02 178
1524 일반 태훈아 힘내라!!! 임창업 2002.08.02 166
1523 일반 고맙다 아들아! 윤태현엄마 2002.08.02 139
1522 일반 엽서 잘받아보았다. 이현해 2002.08.02 141
1521 일반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원준 큰이모 2002.08.02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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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일반 수고하시는 대장님.? 질문 학부모 2002.08.02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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