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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종아 고성 도착하는것 보면서 우리 아들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어딘가에서 걷고 있을 생각을 하니 대견해 보이면서도 마음이 아프구나. 얼마나 덮니. 엄마도 오늘은 가게에서 무척 더웠어 우리 균종이는 잘 할수있을거라 엄마는 밑는다
균종이는 인내와 끈기가 있어서 잘 해낼거야. 앞으로 남은 2년 반동안 열심히 노력 해서 균종이가 꼭 하고 싶은 일을 할거라 믿는다 희망을 갖고 노력해서 2학기에는 목표 전교 10등 안으로 들어가기를 엄마가 기대한다. 우리 아들 균종이는 잘 할수있다. 균종아 힘 내라. 균종아 화이팅 ......
*엄마 편지, 아빠 편지 받아 보았는지 궁금....
컴퓨터가 엄마 말을 잘 안들어...
혹시 편지 못 쓰면 컴 땜에 그러는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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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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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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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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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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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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