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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화이팅 진구!

by 이진구 posted Jul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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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엄마의 일과 시작은 우리 진구가 어디쯤 있는지 확인하여 보는 전화와 그리고 디마떼오에 와서 컴퓨터로 너희 다닌곳 사진과 너에게 편지 쓰는 일이다
엄마가 쓰는 편지가 언제 전달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너가 편지를 보았을때 더 용기를 내라고 쓰는 것이다 그리고 며칠전에 너의 전화 목소리 못 들어서 아쉬웠다 엄마가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었거든.그래도 너의 목소리가 밝다는 소리를 듣고 너가 얼마나 자랑 스러웠는지...
그리고 사진 찍을때 앞에서 찍어라 그래야 너의 얼굴을 컴퓨터에서 볼수 있지
사랑하는 우리아들 다음 주면 볼수 있겠구나.(종단이 더 길어야 하는데.. 엄마 괴롭히지 말게 ㅋㅋ 메롱 약오르지^^)남은 기간 힘내고..
엄만 너가 잘해내리라 믿는다.
왜냐 넌 진구니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