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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모야. 경모야...... 사랑하는 경모야!!
호창이가 부모님께 올린 글을 통해 네가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조금이나마 엄마 숨통이 열리는 것 같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걷고 있을 너에게
엄마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니?

아무생각하지 말고 경모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에 힘내라! 힘!!!!
지금 경모가 힘들어 하며 내딛는 한 걸음이 결국엔
경모가 꿈꾸며 희망하는 내일을 가져다 줄거야.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내기를 바라면서.....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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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7927 일반 네 얼굴 좀 보여다오 김상우 2004.07.28 200
7926 일반 힘내라 화이팅 진구! 이진구 2004.07.28 253
79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강석 2004.07.28 135
7924 일반 고은이 화이팅 임고은 2004.07.28 221
7923 일반 딱이 화이팅 전탁 2004.07.28 165
7922 일반 씩씩한 아들 한호에게 한범 한호 2004.07.28 164
7921 일반 Re.. 일전에 리플 보셨나요? 이길환 2004.07.28 135
7920 일반 난 윤철중의 동생 윤철중 2004.07.28 144
7919 일반 사랑하는 딸아! 전가을 2004.07.28 195
7918 일반 드디어..... 함수호 2004.07.28 131
7917 일반 와우//꽃미남 상우? 김상우 2004.07.28 823
7916 일반 사랑하는 민성아| (3) 김민성 2004.07.28 193
7915 일반 지금쯤 조금 힘들어할 아들(동근)에게 김동근 2004.07.28 173
7914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민석에게 권민석 2004.07.28 178
» 일반 힘내라 ! 힘!!!! 강경모 2004.07.28 198
7912 일반 현정아 잘해! 김현정 2004.07.28 150
7911 일반 고생하는 아들들아 한용탁 영탁 2004.07.28 138
7910 일반 사랑하는 우리 평규!! 박평규 2004.07.28 151
790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두섭! 김두섭 2004.07.28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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